많은 사람들은 삶아서 소독하는 것을 해로운 박테리아아 세균을 제거하는 간단한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제품을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만으로 소독이 쉬워서 사람들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끓임으로써 소독하는 것이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재료에 적용할 수 있는 살균 방법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삶아서 소독하면 안 되는 대표적인 가정 제품들에는 무엇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목차
간편한 삶아서 소독하기, 하지만 만능이 아니다?
소독한다고 떠올렸을때, 가장 간단하고 쉬운 소독 방법은 끓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심지어 집안일을 많이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조차도 삶아서 소독하는것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어렴풋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끓여서 살균하는 것이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어떤 재료들은 끓여서 살균하면 안 되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끓여서 소독하는 실수를 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 끓여서 소독해서는 안 되는 대표 품목 4가지
다음은 끓여서 멸균해서는 안 되는 품목 목록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집안일을 잘 하지 못하거나 이 물건들을 삶아서 세탁하는 것이 안전한지 걱정된다면,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1. 100°C 이상의 온도를 견딜 수 없는 재료
뜨거운 물에 삶거나 끓는 물에 넣어 변형될 수 있는 물질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품들에서 종종 발견됩니다.
- 일반적인 유리 그릇... 유리컵, 접시 중 100도 이상 견딜 수 없는 제품
- 플라스틱 용기
- 플라스틱 병
위와 같은 제품들은 삶아서 소독할시 변형되어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에서 환경호르몬과 같은 안좋은 물질들이 나와서 해로울 수도 있으니 끓여서 소독은 금물입니다.
끓여서 소독해도 안전한지 잘 모르겠으면 용기 바닥에 있는 정보를 확인하세요! '100°C 이상 내열' 또는 '120°C 이상 내열'이라고 적혀 있으면 끓여 살균할 수 있습니다.
2. 열에 강하지 않은 소재로 만든 의류
뜨거운 물에 대한 저항력이 낮은 재료로 만든 옷을 삶아서 세탁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화학제품 -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
천연 재료 - 비단, 양모 등
위의 소재는 삶아 세탁 시 수축되거나 변색될 수 있습니다.
3. 가죽제품
가죽 제품은 물에 대한 저항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물에 대한 저항력이 낮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삶아서 씻으면 안 됩니다.
4. 나무제품과 옻칠을 한 제품들
나무제품들과 옻칠을 한 제품들은 뜨거운 물에 강한 내성이 없습니다.
나무제품은 변형과 균열을 일으킵니다.
옻칠 - 뜨거운 물에 넣으면 하얗게 변하고 변색됩니다.
나무제품은 뜨거운 물만 살짝 넣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끓는 물에 오래 두거나 끓여서 깨끗이 씻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삶아서 살균해도 괜찮은 제품
끓임으로써 멸균할 수 있는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0°C 이상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주방용품
- 칼, 도마, 커트러리, 내열유리, 플라스틱 제품
- 병 - 100°C 이상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젖병, 보관 용기 등
- 도자기
- 옷 - 면 100%와 린넨 소재
- 액세서리 - 목걸이, 귀걸이 등입니다.
열에 견딜 수 있는 품목은 적절한 시간 동안 끓여 멸균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너무 끓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부착된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닦아내십시오.
결론
삶아서 소독은 모든 재료와 항상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독을 실시하기 전에 반드시 재료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끓임으로써 소독에 적합한지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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